Ⅰ. 모든 물건은 유효적절하게 사용 할 경우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쓰는 용도에 맞게 인간공학적으로 물류의 흐름에 따라 물건을 멀리도 가까이도 아닌 적당한 자리를 정해서 관리를 하면 일은 효율적으로 되고 부가가치는 올라간다.
현관에 신발이 흩어져 있을 경우 산만하고 불편하지만 자리를 정해서 놓으면 보기좋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구두솔과 헝겊으로 닦아 놓으면 깨끗해 보이고, 다 쓴 헝겊을 쓰레기통에 넣으면 주변도 더욱 깨끗하고 사용자의 마음도 즐겁다.
모든 물건은 제자리를 정해서 제자리로 보내고 깨끗이 해서 더럽히지 않는 것이 물건 제자리가꾸기의 기본 원리이다.'

1. 모든 물건은 제자리를 정한다.

1) 물건 제자리가꾸기의 첫 번째는 모든 물건에 제자리를 정해주는 것이다. 먼저 현상파악을 정확히 하고 사용하는 모든 물건에 대해서 정량을 설정한다.
- 재고량은 규제하지 않으면 점점 증가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양조절의 가장 좋은 방법은 두는 장소와 담는 용기의 크기를 제한하는 것이다.
2) 정용기 설정
- 정량이 설정된 물건은 보관과 운반을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표준용기를 만들어 사용한다.
3) 품목표시
- 표준용기 및 선반에 품목표시를 한다.
4) 정위치 설정
- 물건의 놓는 장소를 설정한다.
- 자주 쓰는 것일수록 사용장소 가까이에 둔다.
- 걷거나 굽히는 동작따위를 안하도록 한다.
- 누구라도 꺼내기 쉽게 한다.